5월 2일, 고사포해수욕장 송림 ~하섬 전망대~반월안내소 4㎞ 구간서
▲전북 부안군 고사포해수장에서 산과 들, 바다를 체험‘변산마실길 힐링 걷기대회’가 열린다. 군은 이번 행사를 오는 5월 2일 전국적인 행사로 개최한다는 방침으로 변산마실길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고사포해수욕장에서 반월안내소까지 4㎞ 구간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부안군 제공>
[일요신문] 전북 부안군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산과 들, 바다를 체험할 ‘변산마실길 힐링 걷기대회’가 열린다.
부안군은 사)변산마실길이 주관하는 걷기대회가 제3회 부안마실축제 기념 행사로 5월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변산면 고사포해수욕장 송림 숲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번 행사를 전국적인 행사로 개최한다는 방침으로 변산마실길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고사포해수욕장에서 반월안내소까지 4㎞ 구간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행사구간 곳곳에 번개콘서트가 진행되며 종점인 반월안내소에는 먹거리쉼터와 특산품판매장을 운영된다.
▲전북 부안군 고사포해수장에서 산과 들, 바다를 체험‘변산마실길 힐링 걷기대회’가 열린다. 군은 이번 행사를 오는 5월 2일 전국적인 행사로 개최한다는 방침으로 변산마실길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고사포해수욕장에서 반월안내소까지 4㎞ 구간에서 진행하기로 했다.<부안군 제공>
또 완주자를 위한 특별공연으로 가야금병창과 시낭송, 변산마실길 합창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열리는 구간은 고사포해수욕장 송림 숨과 하섬전망대 등 산과 들,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구간”이라며 “전국의 도보마니아와 상춘객, 가족단위 탐방객, 연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