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홍승서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홍승서 신임 대표는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식품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박사후 과정을 이수했다.
홍 신임 대표는 삼양제넥스 연구개발(R&D) 부문을 거쳐 창립초기인 2002년 4월 셀트리온에 영입돼 생명공학연구소를 맡아 램시마 등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주도했고, 2014년 12월부터 셀트리온헬스케어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 그룹에서 해외마케팅과 판매 담당하는 회사로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와 셀트리온제약이 개발하는 글로벌 제네릭의 해외 시장개척, 판매 및 해외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책임지고 있다.
김임수 기자 imsu@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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