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회사가 처분한 주식은 현대종합상사가 취득해, 현대종합상사의 현대자원개발 지분은 10%(5만 주)에서 100%(50만 주)로 늘어났다.
이로써 현대종합상사는 현대자원개발 이관 작업을 마무리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월 그룹의 자원개발 전문 투자회사인 현대자원개발을 현대종합상사로 이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뚫릴까? 전기차 세계 1위 중국 BYD 한국 진출 공식화 주목
'고액 진료비 선납했는데 병원이 사라졌다'…피해 사례 증가
신규 택지 공급대책 맞나요? 그린벨트 해제 실효성 뒷말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