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전남‧전북 653명 참석
[일요신문] 교육, 문화, 생활안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제5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의 호남권역 출범식이 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광주․전남․전북 대표 및 부대표 위촉장 수여, 정부 3.0 홍보 및 강의, 광주하계U대회 홍보,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기법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윤장현 시장은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을 대신해 시․도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시장은 “‘생활공감정책모니터’는 주권자이면서 국정의 파트너로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다양한 모니터 활동을 통해 생활에서 체득한 지혜와 노하우를 정책아이디어로 제안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 기여하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