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소은 페이스북
8일 김소은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소은이 <밤을 걷는 선비> 출연 제안을 받았다. 긍정 검토 중”이라며 현재 최종 조율만을 남겨둔 상태라고 전했다.
김소은이 제안받은 역은 여주인공이 아닌 또 다른 캐릭터로 알려졌다. 김소은이 출연할 경우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라이어 게임> 이후 8개월 만에 안방 극장을 찾게 된다.
이에 앞서 이준기가 <밤을 걷는 선비>에서 출중한 외모에 문무를 겸비했으나 연인과 벗을 잃고 뱀파이어가 되는 김성열 역을 맡게 됐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앵그리맘> 후속 <맨도롱 또똣>에 이어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