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김영식 남부대학교 교수 강연
강사로 나설 김영식 광주 남부대 교수. <광주시 제공>
[일요신문] 광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8회 빛고을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김영식 남부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웃음으로 소통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남부대학교 김영식 교수는 각종 방송과 자치단체, 기업체 강좌를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국웃음요가 창시자’로, 힘든 일상 속 웃음의 소중함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27일 오후 2시 KBS 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빛고을행복아카데미 강좌는 건전하고 밝은 가정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7년 5월부터 경제, 사회, 문화,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 매회 6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명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