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영재발굴단>
15일 방송될 SBS <영재발굴단>에는 송유근이 멘토로 출연하며 수학영재 오유찬, 김민우와 만나 조언을 한다.
송유근은 검정고시로 1년 만에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했으며 현재는 박사 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다.
그는 몇 년 새 훌쩍 커 키가 180cm이 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송유근은 “내가 11세 나이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했을 것이다. 그리고 또래 친구들과 그 나이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들을 마음껏 하며 더 잘 어울렸을 것이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 그는 “힘들 때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인들의 다큐 프로그램이나 책을 보면서 위기를 극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15일 오후 8시 55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