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 <개그콘서트> 공식페이스북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몸무게 측정 결과 김수영은 지난주 114.8kg에서 약 2.5kg 정도 감량해 112.35kg를 기록했다.
이는 총 11주만에 55.5kg 감량한 것으로, 최종 목표 몸무게까지 14.5kg이 남았다.
20일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은 ‘스키니해진 김수영의 11주 얼굴 변천사!’란 제목으로 달라진 김수영의 사진을 차례대로 나열해 보여주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보면 “‘긁지 않은 복권’이 점점 현실화되어가고...”란 설명처럼 김수영이 점점 살이 빠지면서 목선이 드러나고 이목구비 역시 또렷해지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저체중이 고민이었던 이창호는 60.9kg를 기록, 11주 만에 9kg 이상이 늘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