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공식 페이스북
강정호는 22일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서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강정호는 5-5로 팽팽히 맞선 7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3타점 싹쓸이 중월 2루타를 기록했다.
4회 말에도 안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이날 메이저리그 데뷔 첫 타점과 첫 장타를 기록했다.
한편 강정호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8-9로 역전패했다.
[온라인 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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