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는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22일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입구에서 시민과 사업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실천 수칙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치구와 공사·공단도 유동인구가 많은 동구 충장로 일원, 송정역, 남광주 지하철역, 상무지구 아파트단지 주변과 사업장 밀집지역인 송암공단, 소촌공단 등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시민이 지켜야 할 수칙과 함께 개인정보 침해신고와 개인정보 상담을 위한 콜센터 전화번호 118번(전국공통번호), 홈페이지(www.privacy.go.kr)를 함께 안내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