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지역에서 농축산물 판매액이 연간 1억원 이상인 농가는 3천373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통계청의 2014년 농림어업조사에서 지난해 전북지역 농가 중 지난해 1억원 이상의 농·축산물을 판매한 농가는 3천373가구로 2013년도보다 9.7%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전북은 전국 순위가 2013년 6위에서 지난해 4위로 껑충 뛰었다고 전북도는 설명했다.
전북도는 1억원 이상 판매 농가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은 시설면적 1ha이상 농가가 0.7%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지난해 전북도내 농가수(10만4천36농가)와 농가인구(25만581명)는 전년대비 1.7%, 3.2%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전라북도에서 시설면적 확대와 농축산물 유통 활성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라고 밝혔다.
김윤섭 도 농업정책과장은 “1억원 이상 판매농가가 증가한 것은 그동안 시설면적을 확대하고 농축산물 유통 활성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시설하우스 215억원, 첨단온실 299억원 등을 각각 투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2.01.26 14: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