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무한도전> 캡처
2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매주 목요일 촬영을 진행하는 <무한도전> 녹화에 식스맨으로 낙점된 광희는 합류하지 않았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기존 5인 멤버들만 녹화에 참여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광희가 제작진에게 아직 연락을 받지 못했다”며 “오늘은 EBS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최고의 요리 비결>을 녹화 중이다. <무한도전> 녹화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식스맨’ 프로젝트는 <무한도전> 10주년 기획 중 하나. 이밖에도 <무한도전>은 우주 여행, 연말 가요제 개최 등 굵직한 특집들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광희가 식스맨으로 최종 선발된 이후 그의 합류를 반대하는 일부 움직임이 있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