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작물 품질향상 기술보급 및 공동 협력사업 추진
협약은 △식량작물 품질향상 기술보급 및 공동 협력사업 △ 식량작물 분야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정보 교류 △ 양자가 보유한 전문가 인력 풀을 활용한 현안문제 해결 △ ‘함께 하는 농촌운동’ 1사 1촌 자매마을 운영을 통한 농업․농촌 상생 네트워크 구축 등에 공동 협력을 담고 있다.
김제시는 식량원 개발 신품종 신기술 현장실증 장소 제공, 현장애로기술을 반영한 시험연구사업 및 시범사업 제안, 식량작물 비교․시험포 조성 및 현장실증시험 공동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식량원에서는 신기술․신품종 현장실증 및 기술지원, 농가 현장 애로사항 협의 및 해결기술 개발 보급, 식량자원 6차산업화 및 가공기술 제공, 식량작물 신기술 보급시범사업 및 현장기술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제시 이건식 시장, 식량원 임상종 원장을 비롯한 김제시 관계관 및 식량원 김제시 농업인 단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에 임상종 원장을 비롯한 식량원 직원 30여명은 김제시 성덕면 남포들녘마을을 찾아 농촌마을 환경 정비 및 일손 돕기 정례화를 위한 1사 1촌 자매마을 협약을 체결하고 마을주민 등과 함께 꽃길조성 등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