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은행은 올해 1분기 결산 결과 경남기업과 동부메탈 관련 손실 금액 336억원을 전액 반영한 후 당기순이익 약 15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특히 광주은행은 거액부실 등의 특별요인 및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흑자를 시현했다.
거액부실 등의 특별요인이 없었을 경우에는 약 215억원의 당기순이익 시현이 가능했으며, 이는 광주은행의 업무계획상 분기 당기순이익 목표인 163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이라고 광주은행 측은 설명했다.
광주은행은 2분기부터 정상적인 경영성과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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