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왕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아이템으로 유명한 브랜드 아이코닉 라인의 ‘브리앙’을 카네이션 버전으로 우아하게 재해석했다. 올 봄.여름 여성 컬렉션 특유의 싱그럽고 선명한 색채를 담았다.
‘뀌르 왜이에’는 최고급 소재의 부드럽고 매끈한 박스카프(BOX CALF) 레더에 실크스카프 프린팅과 동일한 기법을 사용, 레더 특유의 광택과 풍성함으로 카네이션과 화가의 브러시를 연상케 한다.
감각적인 세련미와 우아함을 담은 브리앙 카네이션백은 델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사진=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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