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레나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9일 방송된 ‘여왕의 꽃’ 17회에서는 ‘힐링 레시피’ 더블 MC자리를 차지하게 된 레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령은 이날 방송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세련된 패션으로 극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기하학 패턴의 블라우스와 화이트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착용해 잘록한 한 줌 허리라인을 과시했다.
여기에 간결한 프레임에 고급스러운 가방을 매치해 ‘레나정’ 패션의 완결편을 보여줬다.
‘레나정’ 패션을 완성시켜 준 가방은 현대백화점 한섬에서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덱케(DECKE)’의 ‘베이스라지’ 베이지 그레이 컬러로 알려졌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해 덱케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부상 중이다.
한편 MBC ‘여왕의 꽃’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MBC ‘여왕의 꽃’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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