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3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3회에는 초림(신세경)이 무각(박유천)에게 재희(남궁민)에게서 천백경의 시체에서 보았던 냄새와 똑같은 냄새를 보았다고 말 하며 수사에 함께하고 싶다고 밝힌다.
이에 무각은 초림에게 “재희(남궁민)에게 정체를 들키면 안 돼”라고 말했다며 초림에게 달라붙었다.
기형사와 예형사는 이 모습을 보고 “오늘부터 피해자를 밀착 보호한다”라고 봐줬다.
한편, 초림의 능력을 확인하게 된 특별수사반은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재희의 집을 수사할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무각은 재희에게 “조심해. 아니면 니가 죽는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13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