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에프데스크는 최근 CJ 인재개발원의 eBook 솔루션 도입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연초부터 삼성전자, 삼성SDS, 두산 등 대기업의 eBook 솔루션 업그레이드 사업을 잇달아 수주한 에프데스크의 eBook 솔루션[S3: ePubMaker]®은 국제 표준 규격인 HTML5 기반의 ePub3 포맷의 eBook을 제작에서 운영까지 손쉽게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CJ 인재개발원은 하나의 eBook으로 PC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서비스가 가능하고 멀티미디어와 인터렉티브 기능 구현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세계적 추세인 HTML5 기술을 이용한 에프데스크의 eBook 솔루션[S3: ePubMaker]®을 선택했다.
ePUB3 변환 및 편집 솔루션 [S3: ePubMaker]®
에프데스크 차호석 이사는 “[S3: ePubMaker]®는 기존 문서 파일을 eBook으로 자동 변환 할 수 있고 문서 내 이미지와 텍스트를 객체화 하여 변환 후에도 편집과 수정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서 대기업 교육 담당자 및 교육 관련 출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밖에도 에프데스크는 동영상과 eBook이 상호 싱크되고 음성메모와 판서로 첨삭 교육을 할 수 있으며 교육장 안과 밖에서 별도 장비 없이도 스마트 학습이 가능한 다앙한 기능의 eBook 뷰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