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최근에 이동통신사 KT에서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출시함에 따라 최신 휴대폰 구매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이며 번호이동 역시 따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KT의 새 요금제 ’데이터 선택 요금제‘는 데이터 정액량에 따라 서비스 비용이 나눠져 있으며 음성통화(무선 - 무선)와 문자 서비스는 무제한 제공되는 조건이다.
대표적인 KT 공식 온라인 직영점인 ’KT마켓‘ 관계자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찾는 소비자가 많다”면서 “KT 휴대폰을 구입하려면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온 직영점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KT마켓은 ISO 인증을 획득한 KT우수매장 지정업체이다. KT 본사의 지침 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1백만 건의 누적 고객평가를 기록하고 있다. 갤럭시S6/엣지, G4, 아이폰6/플러스, 갤럭스노트4/엣지 등 최신 휴대폰을 저렴한 가격으로 취급하는 한편, 사은품이나 최대 추가지원금, 별포인트 할인, 기존 휴대폰 데이트 무료 전송, 무료 배송 또는 직접 수령 가능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마켓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가입신청서 작성 △제품구매 △구비서류송부 △해피콜 후 당일발송 단 4단계 만으로 최신휴대폰을 편하게 신청하고 받아 볼 수 있다. 또 찜찜한 마음을 갖게 했던 의무 부가서비스 강제 유치, 요금제 조건 제한, 전 단말기 반납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KT마켓 관계자는 “단통법 시행 이후 휴대폰 단말기 가격이 모두 상향 조정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진 것으로 안다”면서 “KT마켓은 소비자에게 최대 혜택을 약속하고 있다. 어느 온라인 직영점과 비교해도 만족할만한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