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 한국유머전략연구소장(맨 앞 줄 좌측에서 다섯 번째)이 북 콘서트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제공>
[일요신문]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이 주최하는 ‘제5회 JB북콘서트’가 21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100여명의 전북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고객을 즐겁게 유혹하는 비즈니스 유머병법’ 이라는 주제로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이 소통리더가 되는 유머기법을 소개했다.
이날 재능기부 강연을 한 최 소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유머긍정력 코치로서 ‘리더들을 위한 유머코칭’, 셀프 유머코칭과정‘,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KBS아침마당, 세상의 아침, 직장인의 성공시대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저명한 작가이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 유명 작가들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열리고 있는 JB 북콘서트는 지역주민들의 지식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매회 선착순 100명에게는 저자 사인이 담긴 책을 무료로 제공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