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측은 30일 공식 트위터에 “재석·광희, 명수·준하, 형돈·하하의 방콕 생이별! 드디어 밝혀지는 ‘해외 극한알바’ 최종 목적지! 포상휴가의 극적 기쁨을 위해 펼치는 극한 노동”이라며 “10년 일한 당신, 며칠만 더 투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두 명씩 짝을 짓고,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은 “포상휴가를 위해 태국 방콕으로 간다”며 한껏 들떠 기대감에 찬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사실 멤버들은 포상휴가 대신 중국과 인도에서 ‘극한 알바’를 체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