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은 지난달 30일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이종혁과 달콤한 신혼 첫날밤을 보냈다.
김성령은 이날 방송에서 은은한 컬러감의 펀칭자수가 포인트인 나이트가운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기품있는 첫날밤 패션을 선보였다.
이 나이트가운은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착용한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럭셔리 사모님룩의 ‘잇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후문이다.
럭셔리 사모님룩의 정점을 찍은 이 나이트가운은 이태리 명품 브랜드 ‘라펠라’ 제품으로 품위있는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아이템으로 통한다.
라펠라는 최고급 패브릭과 엘레강스한 디자인으로 빅토리아 베컴, 마돈나 등 할리우드 핫 셀럽이 사랑하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로 전세계에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라펠라는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신라호텔 아케이드, 갤러리아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9월 청담사거리에 세계 최대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사진=MBC ‘여왕의 꽃’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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