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모델이 오히려 ‘차별화’
▲ 송일국의 백세주 | ||
백세주는 모델로 캐스팅된 배우의 캐릭터를 광고 컨셉트로 연결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전 광고에서 ‘빨래 좀 개줘’라는 말에 빨래를 개한테 주는 송강호의 연기는 시청자들로부터도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그런가 하면 5월 초부터 방영되고 있는 송일국편은 촬영장에서 한 가지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한다. 송일국은 <해신> 촬영할 때도 슛이 들어가기 전 특유의 기합소리로 주변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습관이 있는데, CF촬영장에서도 역시 큰 기합소리를 내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