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물샵 새미쥬얼리의 ‘플래티늄 반지 업그레이드 이벤트’
[일요신문] 결혼예물 22년 전통의 새미쥬얼리(대표 윤정재)가 다이아몬드반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플래티늄(PLATINUM:백금)반지로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종로YMCA에 위치한 결혼예물 전문샵 새미쥬얼리(SEMI jewelry)는 오는 6월 30일까지 이같은 이벤트 마련과 함께 6월의 예비부부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미쥬얼리의 다이아반지 플래티늄 업그레이드 행사는 다이아몬드 반지와 커플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새미쥬얼리 관계자는 “플래티늄 반지가 고가이다 보니 결혼예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나 커플링을 선호하는 연인들에게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영원한 사랑을 뜻하는 다이아반지를 구입하면, 변치 않는 사랑을 뜻하는 플래티늄으로 고귀하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
새미쥬얼리는 다이아 반지와 커플링 이상 구매고객께 다이아반지를 플래티늄으로 업그레이드 제작하는 이벤트 외에도, 결혼예물과 커플링, 프로포즈반지 등 모든 계약 고객에게 웨딩 티아라와 1캐럿 천연보석과 진주귀걸이 증정하며, 커플링 계약 고객은 One Plus 세트를, 커플링․ 다이아세트 구매고객에게는 0.2캐럿 다이아몬드를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기호에 맞는 이벤트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평일 계약 고객에게 5%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단, 순금, 다이아몬드는 사은 이벤트에서 제외되며, 모든 이벤트는 타 이벤트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새미쥬얼리는 20년 동안 종로 및 강북지역 최대 규모의 예물샵이자, 커플링과 프로포즈반지, 1캐럿 다이아반지 등 다양하고 세련된 공인산업디자인예물업체로 예물 전문 디자이너 및 다이아몬드 감정사가 고객과 ‘1대 1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취향과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