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유한킴벌리가 행주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스카트 프레쉬블루(Fresh Blue) 행주타올’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주방 위생관리 아이템으로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카트 빨아쓰는 타올’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스카트 빨아쓰는 타올은 삶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2~3번 빨아쓸 수 있어 경제적인 행주 대용 제품이다.
신제품은 상쾌한 블루컬러 원단의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25% 도톰해져 행주와 같은 사용감을 준다. 또한 무형광 원단을 사용하고 식품첨가물로 등록된 천연항균성분이 함유돼 있어 식기 등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카트 행주타올은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도톰한 정도에 따라 3번, 4번, 6번 등으로 구분되며, 번호가 높을수록 더 도톰한 사용감을 준다.
한편, 스카트에서는 인스타그램에 구매 인증샷을 올리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오션월드 이용권과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스카트 블루타올 등이 제공되며 자세한 설명은 스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방위생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스카트타올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러 번 빨아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이드로니트 원단을 사용했으며 물에 젖어도 잘 찢어지지 않는 신기술 특허 공법으로 제작됐다. 하이드로니트 원단은 물에 젖어도 풀림 현상이 없는 습강력, 닦임성과 흡수성이 뛰어나며 접착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