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효령노인복지타운을 찾아 어르신 600여명의 점심 식사 도와
▲광주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혜숙)은 10일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작년에 이어 윤혜숙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제공>
[일요신문] 광주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혜숙)은 10일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작년에 이어 윤혜숙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효령노인복지타운은 하루에 1천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문화, 교육, 오락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경로식당에서 점심을 제공받을 수 있는 광주의 대표적인 노인 복지시설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자원봉사자들은 소독, 배식, 식당정리 등의 맡은 바 업무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후 600여명의 노인복지타운 어르신께 4시간 동안 급식도우미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활동 내내 동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