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물티슈가 개인 위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감안해 일상 위생용품의 사용을 증진하기 위한 유아용품 특별기획전을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하기스 손얼굴 물티슈로 아기 손을 깨끗이 닦아주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될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손•얼굴 아기 물티슈’를 하기스의 유아동 쇼핑몰 ‘맘큐’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박스 단위로 구매하는 고객에겐 마이키즈 워시, 샴푸를 증정하고 추가할인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외출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기스 클러치백’ 물티슈 역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하기스 손•얼굴 아기 물티슈는 국내 유일의 천연펄프 코폼 원단을 사용하고 피부임상기관으로부터 ‘무자극 제품’임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아기의 눈, 코, 입 주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하기스 아기물티슈 관계자는 “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아기들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보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며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오는 7월부터는 물티슈가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분류돼 품질, 안전성, 제조환경 등이 더욱 엄격하게 관리된다.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이번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과는 별개로 일찍부터 글로벌 안전 기준을 준수해 왔으며 천연펄프 베이스의 원단과 완제품을 직접 생산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국제적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ISO22716)을 획득해 세계적 제조환경을 선행적으로 구축했다.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생산 전 과정을 고객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모유수유 장려 캠페인’ 등을 통해 고객의 삶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