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카페나 식당에서 휴가 계획을 준비하는 대화가 여기저기 들린다. 이럴 때 여행 박람회 같은 행사를 찾으면 여행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 중 경주는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국내 대표 여행지로 연중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국민 휴식처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등 우리나라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여름 휴가지로도 계획하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주 여행시 꼭 들러야 하는 경주보문단지는 1979년 개장한 종합 위락시설의 공간으로 숙박시설, 놀이공원, 음식거리, 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불국사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양동 마을도 있다.
전통의 멋을 드러내는 경주는 전통 맛집으로도 인기를 끈다. 그 중 ‘정수가성’은 많은 메뉴를 지닌 한정식 식당으로 모든 이의 입맛에 맞아 경주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현재 간장게장정식, 한우수제떡갈비정식, 갈비찜정식, 한우석쇠불고기정식 등으로 인기를 끄는 정수가성은 영양 만점으로 온 가족이 방문하기에 좋다.
‘정수가성’은 150대의 주차시설이 완비 되어 있고 1000여평의 넓은 대지로 350명 정도의 동시 식사가 가능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경주맛집 ‘정수가성’은 경북 경주시 하동 335-3번지에 위치하며 예약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