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17일 오전 광주대성초등학교에서 메르스 예방 관련 발열검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장휘국 교육감이 등교하는 학생들의 체열을 측정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일요신문] 광주시교육청은 17일 오전 광주대성초등학교에서 메르스 예방 관련 발열검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휘국 교육감과 메르스 비상대책반은 광주대성초등학교를 방문, 발열확인 현장과 업무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장 교육감은 “광주교육청은 메르스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학교 및 시 방역당국과의 공조,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일선학교의 메르스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