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방송을 쉬다가 오랜만에 컴백한 톱스타 A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연륜과 내공이 담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그는 나이보다 앳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A는 활동을 쉬는 동안 여러 군데 성형수술을 통해 손을 보았다고 합니다. 탱탱해진 피부와 진해진 쌍꺼풀 라인, 도톰해진 입술 등…. 손을 본 덕택에 그는 예전의 미모를 다시 찾게 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성형기술이 최첨단으로 발달되었다고 하더라도 역시 무리한 수술은 부작용을 낳게 마련이죠. 한동안 콧등이 내려앉는 부작용에 시달렸던 A는 최근 또 다른 부위에 ‘요상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A는 나이가 들어 다소 처진 양쪽 광대뼈 아래의 볼살을 ‘업’시키는 수술을 받았는데, ‘특수실’을 이용해 위로 잡아당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실이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볼 속에서 여기저기로 옮겨 다닌다고 하네요.
성형후유증 때문인지 A는 극중 상황과는 어울리지 않게 진한 화장을 하고 있어 TV화면을 통해서 보기에도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래서인지 일각에서는 그가 인터뷰를 잘 안하는 것이 성형부작용 때문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연기자가 연기만 잘하면 그만이겠습니다만, 연예인들의 성형수술과 관련된 뒷얘기는 언제나 관심을 끄는 것 같습니다.
'장구의 신' 박서진, 금방 들통날 거짓말 해야만 했던 이유
온라인 기사 ( 2024.12.08 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