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매번 같은 장소에서 반복되는 조찬 모임은 메뉴와 장소의 식상함을 느끼게 한다. 최근 좀 더 새롭고 품격 있는 비즈니스 모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특급 호텔급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파크루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고의 실내건축 디자이너이자 현대미술 작가인 전시형 교수의 공간 철학과 함께 ‘도심 속의 자연’을 추구하는 파크루안은 기업 비즈니스 모임, 조찬모임, 세미나, 강연회 장소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편의와 접근성을 갖췄으며 자동차 300여대가 여유 있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파크루안의 룸은 파크홀과 메이플홀 등으로 이뤄졌는데 파크홀은 파크 웨스트(150~200명)와 파크 이스트(50~70명)로도 나뉘며 메이플홀은 최대 6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특히 북적거리는 장소보다는 행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용한 곳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파크루안’에 주목해 볼만 하다. 여기에 깔끔하게 차려진 조찬은 물론, ‘도심 속 자연’을 품은 정원까지 즐길 수 있어 직장생활로 지친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할 수 있다.
파크루안의 모든 요리에는 에바퓨어(EVERPURE) 정수 시스템으로 정수된 물이 사용된다. 에바퓨어 정수 시스템은 미국대통령 전용기에서도 수십년동안 신뢰하고 사용해온 제품으로 음식점, 선박 및 비행기, 레저용 차량 등에 사용되는 시스템이다. 물 한잔도 최고를 제공하겠다는 파크루안의 경영철학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메뉴는 유명 특급호텔 15년 경력의 마스터 쉐프가 지휘를 하며 홍콩식 딤섬, 매생이 누룽지탕 등의 중국요리가 제공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광저우나 베이징 요리가 아닌 각 요리의 향을 살리는 루차이 방식의 요리가 제공된다. ilyo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