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 최대 금액인 1억원 규모 입장권 구매
구매 약정식은 윤장현 U대회조직위원장과 유신열 ㈜광주신세계 대표이사 간에 이루어진 것으로, 지금까지 입장권을 구매한 민간기업 최대 금액이다.
올해는 광주신세계가 광주지역 법인으로 출범한지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1억원의 입장권 구매는 성년을 맞이한 신세계가 광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려 하는 의지를 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어 보인다.
윤장현 조직위원장은 “이번 신세계의 입장권 구매는 올해 지역 최대 국제 스포츠 행사인 광주U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의지의 표명으로, 우리지역 대표 유통기업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한다는 경영방침이 실천으로 이어진 사례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