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윤장현 광주시장은 1일 오전 ‘시민숲’ 개관식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임옥상 작가의 ‘무릉무등’ 작품에 사람 모형을 꽂고 있다. ‘무릉무등’은 임옥상 작가가 5‧18민주화운동 35주년을 기념해 옛 전남도청 앞 민주평화광장에서 광주시민 1000명과 함께 만든 작품으로, 광주정신이 함축된 등급이 없이 평등하다는 뜻의 ‘무릉’과 무등산의 ‘무등’의 의미를 담았다. <광주시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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