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바닥 안에 초상화 있다.’
‘핸드 스탬핑‘이라고 부르는 이 기법은 사실 매우 까다로운 작업이다. 왜냐하면 첫째, 손바닥의 울퉁불퉁한 면을 잘 활용해서 그림을 그려야 하기 때문이며 둘째, 물감이 마르기 전에 재빨리 그림을 완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로 유명인사들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는 그가 지금까지 완성한 작품들로는 봅 머레이, 프리다 칼로, 존 레넌 등이 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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