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전북 전주 완산을) 의원이 17일 지역사무소를 개소했다.
완산을지역위원회는 이날 전주 효자동 오펠리스웨딩홀 옆 전자랜드 2층에 사무소를 이전한 뒤 개소식을 가졌다.
이 의원은 “완산을 지역위원회는 개소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미래를 위한 힘찬 도약을 할 것”이라며 “새정치는 시민들과 함께 할 때 가능한 만큼 민생정치와 경제정의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산을 지역위는 이날 개소식과 함께 각 동별 조직을 재정비하고, 노인과 여성, 청년, 대학생, 노동, 장애인, 직능, 지방자치 위원장을 보강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