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은지, 보미, 나은, 초롱, 하영, 남주가 ‘에이핑크 티머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스마트카드.
[일요신문]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각 음원 사이트에 정규 2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에이핑크의 컴백에 맞춰 에이핑크 멤버 6명의 이미지가 디자인으로 적용된 ‘에이핑크 티머니’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전에 에이핑크 팬클럽 ‘PANDA‘의 회원카드 제작을 맡으며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 한국스마트카드가 각 멤버들의 매력을 부각시킨 이미지가 삽입된 티머니를 선보이며 에이핑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에이핑크 티머니’는 총 1만6000장으로 한정 제작됐으며 22일부터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온라인숍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구입 후 기존 티머니와 동일하게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편의점이나 카페, 베이커리, 편의점 등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부문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귀를 기울여 맞춤형 티머니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에이핑크 티머니가 에이핑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두 번째 정규앨범 ‘핑크 메모리(Pink MEMORY)’의 타이틀곡 ’리멤버(Remember)‘로 활동을 시작, 각종 음원사이트의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