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녹십초 화장품은 전 공정에 걸쳐 식약처에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인 CGMP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화장품 업체의 4.4%(2014년 12월 기준)만이 획득한 화장품 GMP로 녹십초 화장품은 품질과 기술력, 위생상태 모두 높은 수준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 있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녹십초 화장품은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서 제정한 제품 및 서비스에 이르는 전 생산 과정에 걸친 품질 보증 인증(ISO 9001)을 인증 받았으며 국제 표준인 ISO14000시리즈 중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환경경영체제 (ISO14001)을 획득했다.
환경 경영 체제란 환경 경영을 기업경영의 방침으로 삼고 구체적인 목표와 세부목표를 정한 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조직, 절차 등을 규정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체제를 갖추고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녹십초 관계자는 GMP 인증과 ISO 인증 획득에 관해 “질 좋은 제품, 신뢰도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는 것을 GMP와 ISO9001로 인증 받아 기쁘다. 또한 ISO14001 획득은 자연과 더불어 함께 나누는 녹십초의 경영철학에 따른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해온 결과로 앞으로도 그 가치를 계속 창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녹십초화장품 브랜드는 신선한 자연주의 화장품 더스킨하우스와 코스메츄럴 에스테틱 브랜드 스페랑스, 프레스티지 방판브랜드 녹십초화장품, 시판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판매 및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국내외 OEM 제품의 개발 및 생산을 시작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