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한 배우 지진희와 잠이편한라텍스 이정열 대표(맨 오른쪽).
[일요신문]유해물질이 없는 라텍스로 안정성을 인정받은 천연라텍스 1위 기업인 잠이편한라텍스가 지난 6월 1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주최: 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 MGM미디어 스타포커스)`을 공식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잠이편한라텍스 이정열 대표는 ‘한국 인기배우상’ 을 수상한 배우 지진희씨에게 고급 천연라텍스를 부상으로 증정했다.
잠이편한라텍스는 자체 개발한 싱글몰드에서 생산한 라텍스폼을 판매하며 ‘미드블럭’이란 지지층이 있어 인체의 하중을 골고루 받쳐준다. 따라서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잠이편한라텍스 제품은 고무나무에서 추출한 천연라텍스를 원료를 기본으로 라텍스폼 생성과정에서 잔존할 수 있는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고가의 첨가제를 사용하며 식용으로 가능한 물로만 세척한다. 특히 수 차례 세척과정을 통해 라텍스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해 깨끗한 천연라텍스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이정열 대표는 “일반적으로 ‘좋은 라텍스’라고 하면 천연라텍스 100%를 생각한다. 하지만 잠이편한라텍스는 천연라텍스 함유량이 93%~94%이다. 그 이유는 천연라텍스 100%로 라텍스폼을 만들 경우 라텍스폼에 열을 가하는 과정에서 자칫 피막이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잔존하는 유해물질이 세척과정에서 완전히 빠져나가지 못할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잠이편한라텍스는 유해물질 제거에 효과가 좋은 고가의 첨가제를 사용해 라텍스폼을 만들고 있으며 그 결과 천연라텍스 고유의 항균성을 살리고 라텍스의 탄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의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을 후원한 잠이편한라텍스는 독일 ECO 인증을 비롯해 LGA, SGS 등 안전에 관한 다양한 인증들을 획득했다. 홈페이지 또는 전국 27개 전문체험관을 방문하면 각종 인증서를 확인할 수 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