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타이어 엔페라 888개 개당 1만원 판매...수익금 전액 유니세프 기부
[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는 오는 8일 ‘넥센타이어DAY’를 맞아 풍성한 고객 사은 행사를 펼친다.
‘넥센타이어DAY’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한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타이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타이어 두 개를 겹친 모양인 숫자 8과 연계해 매월 8일 시행하는 범국민 안전운전 캠페인이다.
특히 이달 행사는 넥센타이어가 보다 많은 고객에게 ‘넥센타이어DAY’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11번가·불스원 등과 제휴해 마련한 고객 사은 대행사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은 5일부터 8일까지며, 11번가에서 ‘넥센타이어DAY’를 검색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메인 행사는 ‘만원의 행복 타이어’로 넥센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엔페라 888개가 개당 1만원에 판매된다.
5일 9시부터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전개되며,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에 기부될 예정이다.
‘반값의 행복’ 행사도 병행 실시된다. ‘반값의 행복’ 행사는 엔페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 이용권을 반값인 5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로, 구매한 이용권은 8일 이후 지정된 타이어테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 행사 기간 내내 여름철 빗길 안전운전을 위해 시가 2만원 상당의 레인OK, 김서림 방지, 에어컨냄새 제거제가 포함된 불스원 3종세트와 타이어 무상점검 쿠폰을 5천원에 판매하는 특가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9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과 ‘썸머페스티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입장권 2매가 무료로 제공된다.
행사 페이지의 광고영상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11번가 해피테스터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예매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전개된다.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임금옥 전무는 “직접적인 혜택으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그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해 고객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 ‘넥센타이어DAY’ 기간 동안 제공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로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길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DAY’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센타이어 홈페이지 또는 11번가 쇼킹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