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고쇼’ 캡쳐
성동일은 과거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다둥이 비결을 공개한 것. 당시 방송에서 성동일은 “집에 잘 안 가도 애 셋을 낳았다. 종족 번식 능력은 탁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동일은 “난 전쟁통처럼 격정적으로 한다. 후배들이 애 가지는 방법을 물어보기에 ‘생소한 장소, 예를 들면 싱크대 밑이나 식탁 모서리, 옆 사무실에 사람이 있을 때 쫓기 듯이 해야 좋다’고 설명했다”며 충격적인 19금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24일(오늘)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의 제작보고회에서 성동일과 권상우는 서로의 연기력과 자기 관리를 칭찬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영화 ‘탐정’은 한때 경찰을 꿈꿨지만 현재는 만화방을 운영하는 평범한 가장이 된 강대만(권상우)이 살인사건을 마주하고 광역수사대 레전드 노형사(성동일)와 함께 비공식 합동 추리작전을 펼치는 코믹 영화로 오는 9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