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영관 일본 도레이 회장이 25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환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전북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레이 첨단소재와 휴수동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이영관 회장은 “PPS 새만금 군산공장 투자를 통해 한국을 PPS 수지사업의 전략적 중핵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다”며 “제2, 제3의 신사업이 새만금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