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블랑 관계자는 26일 “앙블랑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물티슈 전 품목이 입고 즉시 품절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러한 품절사태가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주문량이 줄지 않고 오히려 증가해 회사 측도 예상치 못한 인기에 당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앙블랑은 최근 언론사에서 주최한 브랜드대상에서 물티슈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빠르게 성장 중인 업체다. ‘2015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과 ‘2015 대한민국 신뢰브랜드대상’에서 물티슈 부문 연속 대상 수상으로 소비자의 신뢰도와 선호도 부문에서 모두 1위 브랜드로 선정, 2관왕을 차지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앙블랑 관계자는 “앙블랑 아기물티슈가 업계최초 최단기간 브랜드대상 2관왕을 수상할 수 있었던 요인은 고객들의 전폭적인 사랑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제품과 품질력,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제품과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물티슈 앙블랑 ‘프리미엄 블랙&화이트’는 친환경, 천연 콘셉트로 아기의 건강과 자연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3년간 심혈을 기울여 연구 개발한 제품이다.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천연나무로부터 셀룰로오스를 채취해 만든 최고급 레이온 100%의 고품격 친환경물티슈다. 여기에 7단계 초정밀 정수 과정으로 미생물과 이물질을 제거해 마셔도 되는 초순수 정제수를 사용했으며 유해화학성분 24가지를 넣지 않은 안전한 물티슈다. 또한 천연 보존제 성분만을 사용하여 아기의 손, 입, 엉덩이 등 신생아물티슈로 사용해도 안전하며 출산선물로 엄마들 사이에서 추천과 호응을 얻고 있다.
앙블랑 관계자는 “물티슈가 주로 아기를 키우는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만큼 안전이 첫 번째”라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안전한 제품을 만들고 아이중심경영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