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ING생명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은 고객이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지금하는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낮춰, 같은 보험료라면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저해지환급형 상품이다.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가 최대 25% 저렴하고, 보험료 납입완료 후 해지환급률은 평균 20% 높으며, 동일 보험료로 사망보험금을 최대 25% 더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ING생명은 지난달 31일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곽희필 FC영업추진부문 상무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개발한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이 영업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같은 보장금액에 대해 저렴하게 가입하려는 고객보다는 보험료 대비 큰 보장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고객들에게 보장에 대한 니즈가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곽 상무는 “앞으로도 ING생명은 고객의 입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