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판 활용, 영화 촬영의 조명 원리로 방송 현장 초토화
그만큼 정보성과 신뢰성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는 증거다. 이 가운데 지난 19일 김정민이 소개한 1초 만에 예뻐지는 비결이 새삼 화제다. 이날 김정민은 1초 만에 얼굴이 화사하게 변할 수 있다며 자신 있게 선언을 한 것.
사진=‘겟잇뷰티’ 방송화면 캡쳐
이어서 MC들의 얼굴이 뽀얗고 하얗게 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바로 김정민이 들고 나온 반사판에 의한 조명효과 덕분이었다. 반사판이 얼굴 곳곳에 있는 굴곡진 부분의 어두운 곳들을 고르게 빛으로 비춰주면서 전체적으로 하얀 피부의 얼굴로 보이도록 했는데, 영화나 드라마에서 배우들의 얼굴이 더 아름답게 나오도록 조명을 비추는 원리와 같다.
김정민의 제치가 넘치는 반사판 비법은 방송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또, 한동안 시청자들로부터 1초 만에 예뻐지는 비법으로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선 김정민의 활기찬 오프닝으로 시작, 뽀샵 효과라고 불리는 ‘브라이트닝 효과’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주 아이템으로 녹차수 세안과 산양분유, 미구하라의 울트라화이트닝 앰플 등이 활용되었다.
한편, 방송에서 활용된 미구하라 울트라화이트닝 앰플은 배우 한고은의 동안 피부 비결로 알려진 제품으로 “겟잇뷰티”를 통해 베스트가 대열에 오른 제품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