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하 신랑에게 애교 만점으로 행복한 결혼 과시
사진=‘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쳐
또 다른 하객은 한고은이 4살 연하 신랑에게 애교 만점의 미소를 연신 지으며 행복한 결혼을 과시했다고 전해 눈길를 끌었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한고은 부부는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춤을 추는 등 영화를 연상케 하는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비하인드스토리까지 한고은의 결혼식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앞서 한고은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마음도 크고 나를 푸근하게 품어줬으면 좋겠다”며 “내가 그 사람 안에서 뛰어놀 수 있을 있었으면 한다”는 고백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신은 것처럼 편한 상대”라며 4살 연하 신랑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과시해 수수한 결혼 속에 빛나는 다이아몬드 같은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15분에 방송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