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 예정이었던 마이리틀텔레비젼은 ‘DMC페스티벌’에 시간을 양보했다.
사진=‘마이리틀텔레비전’ 공식 홈페이지
럼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검색 순위는 오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방송 홈페이지 정보에 따르면 지난 5일엔 김구라의 ‘트루 비어 스토리’와 김충원의 ‘숲 속의 미술 교실’ 오세득의 ‘ 한 그릇 득딱’ 등이 방송될 예정이었다. 20회에선 외국인까지 등장 인기가도에 박차를 기할 것으로 예고됐다.
한편, 마이리틀 텔레비젼은 인터넷과 방송계의 화두였던 UCC의 최고 진화버젼인 1인 방송을 생방송으로 스타의 리얼 모습과 스타와 실시간 소통하면 시청자가 1등까지 결정하는 방송으로 현재 닐슨코리아 집계 시청률은 7.2% 을 기록하고 있다.
기획부터 출연까지 본인이 PD이자 작가이자 연기자가 되어 최고의 개인 방송국으로 우뚝 서기 위해 뜨거운 채널 전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무한한 소재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지상파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