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TV <부탁해요, 엄마>
6일 방송된 KBS2TV <부탁해요, 엄마>에서 이형순(최태준 분)과 장채리(조보아 분)는 스킨십을 통해 더욱 더 가까워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형순은 장채리의 식사초대를 거절했다. 이후 사과따가 일일 아르바이트에 갔지만, 장채리에게는 지방 출장을 이유로 들며 거짓말을 했다.
결국 장채리는 이형순을 쫓아 사과농장까지 따라간다.
장채리는 이형순을 도와 사과를 땄고, 이형순이 더워하자 등목을 시켜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등목을 시켜주며 장난을 쳤고, 이형순은 “장난 치지 마”라고 목소리를 높이다가 그만 장채리 위로 넘어지고 만다.
이형순과 장채리 사이에 의도치 않은 스킨십으로 이를 본 주위의 할머니들이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수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