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을 비롯한 혁신위원들이 오는 12일 전북지역 중앙위원들을 상대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안에 대한 설명에 나선다.
이날 오후 4시 전북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릴 설명회에서 중앙 혁신위원들은 전북지역 중앙위원 27명과 간담회를 연 뒤 혁신안을 설명하고 질의 및 응답시간을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6일 제2차 중앙위원회의를 앞두고 전북지역 여론을 수렴하고 당원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것이다.
전북지역 중앙위원은 유성엽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도내 국회의원, 송하진 도지사, 김광수 도의회 의장, 자치단체장, 기초의회 의장단 추천인 1명, 도당 사무처장, 중앙당 추천 몫 4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