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화면 캡처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는 조이의 스무살 생일에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는 “스무살 생일은 평생 한 번 있는 생일이니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성년의 날 선물인 꽃과 향수, 키스를 준비했다.
먼저 육성재 조이에게 꽃을 전했고, 조이는 “나 남자에게 처음 꽃 받아봐”라고 말했다. 이어 육성재는 조이에게 두 번째 선물로 향수를 건넸다.
육성재는 “성년의 날, 몇 가지 선물을 받을까”라며 마지막 선물인 키스를 암시했다.
이에 조이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했고, 육성재는 “나는 준비하고 왔다”라고 말해 조이를 더욱 부끄럽게 만들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