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쏟아지는 호평 속 식지 않는 열기에 힘입어 극장가 최고의 복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쓰 와이프>가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입소문을 불러모으며 치열한 여름시장, 이례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미디이다. 8월 극장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코미디 장르의 영화 <미쓰 와이프>가 여름 성수기 극장가 대작들 사이에서 꾸준한 입소문을 불러모으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미쓰 와이프>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이 이어지며 개봉 2주차였던 지난 8/20(목) 293개의 스크린(점유율 6.2%)에서 상영된 것에 반해, 개봉 3주차인 8/26(수) 100여개 가까이 늘어난 386개의 스크린(점유율 8.3%) 수를 기록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스크린 수와 점유율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봉 이후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평점과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이어가던 흥행 패턴이 개봉 3주차에도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끄는 것. 경쟁작들에 비해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높은 좌석 점유율을 이어가고 있는 <미쓰 와이프>는 <베테랑> <암살> <뷰티 인사이드>에 이어 꾸준히 박스오피스 순위를 유지하며 하락세 없는 스코어를 기록, 다양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여름 극장가 경쟁작들이 개봉 이후 점차 스크린수가 줄어드는데 반해 <미쓰 와이프>는 1020세대를 비롯 가족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이례적으로 스크린 수와 점유율이 상승세를 기록, 꾸준한 흥행세를 더하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에 힘입어 관객들의 끝없는 호평이 이어지며 성수기 극장가 대작들 사이에서 특별한 흥행 반전을 일으키고 있는 <미쓰 와이프>는 “감동은 감동대로, 재미는 재미대로 모두 잡은 영화!”(rlfc****), “자연스러운 이야기 속 피어나는 웃음과 눈물이 너무 좋다! 가슴 따듯하게 만드는 웰메이드 휴먼 코미디!”(cyan****), “여름 대작들 모두 봤는데 기억에 오래 남는 작품은 <미쓰 와이프> 밖에 없다! 극장가서 보기를 추천!”(zxcv****), “재미있는 요소가 많으면서도 가볍지 않고 깊이 있는 영화! 대작들 사이에서 스크린수가 적어서 아쉬울 따름이다!”(csb7****), “곁에 있는 가족들과 사람들의 소중함을 다시 알게 해주는 영화!”(dft8****), “뛰어난 스토리와 개연성! 억지스럽지 않은 따뜻한 이야기까지! 송승헌의 힘 뺀 연기도 좋았다!”(kyuf****), “영화 보는 내내 엄정화 연기에 웃다가 울다가 했다! 긴 여운이 남는 영화!”(daes****) 등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만족도와 뜨거운 호응 속 개봉 3주차 주말에도 꾸준한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엄정화의 폭넓은 연기와 이전에 볼 수 없던 친근하고 코믹한 캐릭터로 돌아온 송승헌의 색다른 매력 그리고 영화가 전하는 시원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민 인생반전 코미디 <미쓰 와이프> 는 시원한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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